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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골 콘드로이친 1200mg 추천 효능 부작용 복용법

by 저당유도제 2023. 6. 24.

 최근 인기가 많은 건강에 유용한 성분 가운데 하나가 콘드로이친입니다. 관절건강을 지키길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물질인데 이번에는 소연골 콘드로이친 1200mg 추천 효능 부작용 복용법 살펴보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콘드로이친이란 무엇인가요?

소연골-콘드로이친-1200mg-효능

 인간의 연골에서 수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성분으로 연골의 탄성섬유의 주성분이라서 관절의 연골을 보호하는 쿠션과 스프링 및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윤활제 역할을 수행하는 성분이며 우리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문제는 노화로 인하여 연골 내 콘드로이친 함량이 40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되기 시작하며 연골의 노화로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근에는 따로 보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콘드로이친 1200mg 효능

 콘드로이친은 생리활성물질로 생체기능 조절에 관여하며 그 기능은 크게 혈관이 없는 관절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물리적인 충격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주며 연골의 형성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인데 이때 콘드로이친 섭취는 통증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8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섭취시키고 20m를 걸을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걷는 속도가 빨라졌고 통증 완화 효과로 보행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임상데이터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Osteoarthritis and Cartilage (1998)

 또 다른 연구 논문에서는 관절 통증을 호소 중인 45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콘드로이친을 복용시킨 결과 섭취 3개월 만에 통증이 약 45%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출처: Osteoarthritis and Cartilage (1998), 40세 이상 손 관절에 불편을 겪는 중인 남녀를 대상으로 콘드로이친을 투여한 결과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개선, 손 관절 강직 감소를 확인했다는 연구 논문도 있습니다. 출처: Arthritis & Rheumatism (2011),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관절 간격도 중요한데 연골 마모로 인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콘드로이친을 800mg 섭취시킨 결과 콘드로이친 섭취군의 관절 간격 유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출처: Osteoarthritis and Cartilage 2004,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마다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소연골 콘드로이친 1200 추천

 보통 콘드로이친 원료는 상어 연골이나 소 연골에서 추출하는데 상어 연골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의 경우 체내 흡수까지 8시간이 걸리는 반면 소연골 콘드로이친 성분은 흡수하는데 2.4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연골은 사람의 콘드레이친 구조와 비슷해서 흡수가 더 빠르다고 하기 때문에 흡수율에서 좋은 콘드로이친을 복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콘드로이친 1200mg 복용법

 하루권장섭취량 잘 지켜서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콘드로이친 하루권장량 같은 경우 1,200mg입니다. 특히 안전한 곳에서 제대로 인증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확실하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 맞는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딱히 정해진 복용시간 없지만 가급적 식후 1~2시간 이내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콘드로이친 1200 부작용

 대체로 안전한 성분에 해당하지만 임산부와 수유부, 항응고제 등 특정 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시거나 질환을 치료하고 계신 환자들은 복용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잉섭취는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이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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