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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무광 100원 희귀동전 년도 거래소 동전가격

by 저당유도제 2023. 10. 23.

 최근 1983년부터 백 원짜리 동전의 앞면을 지켜온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저작권료 소송에 시달리면서 화제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나온 100원 동전의 현재 가치를 알아볼 텐데 1982년 무광 100원 희귀 동전 연도 거래소 동전가격 정리해 보죠.

 100원 희귀 동전 년도 유의사항

 같은 연도의 동전이라고 해도 그 동전에 담긴 의미와 사용된 재료, 그리고 사용제, 미사용제 주화 차이에 의해서 현재 시세로 거래되고 있는 동전 거래소 가격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운 좋게 100원 희귀 동전 연도 동전을 발견해도 미사용제는 수십,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데 사용제의 경우 단돈 몇천 원인 경우도 많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훼손되지 않은 미사용제 희귀 동전을 수집가들이 비싼 가격을 주더라도 자신의 컬렉션을 만들려고 거래하죠. 이때 해당 주화가 발행 당시 시중에 은행이 얼마나 찍어내서 발행했는가 발행량이 희귀도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천만 개 이상 발행된 동전보다 몇십만 개에 그친 동전이 미사용제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100원 희귀 동전 연도 거래소 동전가격

 백 원짜리 희귀 동전의 경우 가장 비씨게 팔린 10개 연도 주화 기준으로 작년까지 시세로 대략 12만 원~170만 원에 거래되며 본래 100원이 지닌 가치의 수만 배에 이를 정도로 미사용제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화동옥션 거래 기준이며 전부 구하기 어렵고 물건 거래에 사용되지 않은 미사용제 동전들이었습니다.

 1971년 100원 희귀 동전

 이 주화는 MS64 그레이딩을 받은 동전으로 1971년 당시 시중에 총 발행량 1,300만 개가 풀린 동전으로 미사용제를 구하기 꽤 어려운데 보관상태가 좋은 주화는 화동옥션에서 최대 12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986년 100원 희귀 동전

 이 동전은 MS67로 그레이딩 받았는데 사실 구하기 어려운 희귀 동전까진 아닌데 보관상태가 굉장히 훌륭한 매물이 거래소에 나와서 수집욕구를 자극하여 2016년 18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나온 1986년 100원 매물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최고 등급의 동전이었다고 하네요.

 1970년 100원 희귀 동전

 ms65인 해당 연도 백 원 동전은 대한민국의 첫 발행동전이라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1970년 100원보다 발행량이 적은 동전은 딱 하나뿐이며 시중에 겨우 150만 개만 풀린 동전입니다. 거래소에서 무려 65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985년 100원 희귀 동전

동전 수집가들이 굉장히 구하고 싶어 하는 1985년 로테이션 에러 동전이 MS67로 그레이딩 받은 후 거래소에 거래되었는데 30만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1973년 100원 희귀 동전

 ms66 그레이딩을 받은 해당 연도 동전 중 보관상태가 훌륭한 동전이 33만 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습니다. 그다음 4위 역시 똑같은데 다만 MS64로 보관상태는 좀 떨어져서 2개가 함께 묶여서 매물로 나와 총 4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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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100원 희귀 동전

MS66으로 그레이딩 받은 주화가 거래되었는데 가장 가치가 뛰어난 동전 중 하나로 거래도 활발하여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많고 최대 35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1973년 100원 희귀 동전

이제부턴 정말로 발견하면 한몫 잡을 수 있는 동전입니다. 오프 스트라이크 에러 동전이 화동옥션에 올라왔는데 한국은행에서 발행되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에러가 있으며 자그마치 17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973년 100원 희귀 동전

2위와 같은 발행 연도 동전인데 차이가 있는 것이 동전 보관상태는 더 좋고 오프 스트라이크 에러도 적었다고 합니다. 무려 170만 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무광 100원 희귀 동전 연도 가치

1982년-무광-100원-희귀동전-년도

 작년에 화제가 되던 것 중 하나가 무려 750만 원에 거래되는 백 원짜리 동전이 있다는 소문이었습니다. 1982년 당시 나온 프루프세트 동전 세트는 총 2천 세트만 발행되었는데 해외에 증정용으로 많이 보내진 세트입니다.

 일반 사용제 동전보다 당연히 차이가 큰 동전으로 일반 동전보다 제작 난도가 높고 단 몇천 개만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었기 때문에 굉장한 희귀 동전입니다. 특히 무광처리된 부분이 1982년 무광 100원 희귀 동전만 지니고 있는 특별함이죠.

 일반적인 1982년 100원은 무려 7,000만 개가 발행되었기 때문에 희귀 동전이라고 볼 수 없고 미사용제 기준으로도 2만 원 수준이면 구매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50만 원은 프루프세트 속 무광 100원 동전을 말하는 것으로 희귀동전 연도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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